강아지 눈에 샴푸 들어가서 눈을 못 떠요 (동물병원 다녀온 후기)
산책갔다 돌아와서 평소처럼 강아지 목욕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드라이까지 마친 강아지가 한쪽 눈을 뜨지 못한채, 앞발로 눈을 비비며 불편해 하는 거예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하고 기다려봤지만, 오히려 눈물이 나며…
산책갔다 돌아와서 평소처럼 강아지 목욕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드라이까지 마친 강아지가 한쪽 눈을 뜨지 못한채, 앞발로 눈을 비비며 불편해 하는 거예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하고 기다려봤지만, 오히려 눈물이 나며…
음식을 먹다보면 어느샌가 앞에 앉아 간절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강아지를 발견하곤 합니다. "나도 한입만 주세요~" 텔레파시를 보내듯, 나의 입과 손을 뚫어지게 바라보는 강아지가 부담스럽고 안쓰러워 조금씩 떼어주는 경우도 종종…
강아지가 걷다가 한쪽 뒷다리를 들거나, 자주 주저않고 잘 움직이지 않으려고 할때 고관절 변성 및 탈구와 슬개골 탈구를 의심해야 합니다. 흔히 소형견에게 자주 발병하는 슬개골 탈구는 슬개골이 내측이나 외측으로…
강아지를 데리고 자동차에 타면 창밖을 구경하는 모습을 종종 봅니다. 우리집 강아지는 체구가 작아 두 발로 서야 간신히 창문 밖이 보이는데도, 달리는 자동차 창문 밖이 뭐가 그리 궁금한지 한참을…
주변을 둘러보면 강아지 기르는 분들을 많이 봅니다. 저 또한 7년을 함께 한 강아지가 있습니다. 같은 공간에서 오랫동안 함께 생활하며 지내왔기에, 이 강아지가 없는 일상을 상상조차 해보지 않았는데요... 문득…
우리집 강아지는 올해 7살인 말티즈 여자아이입니다. 작은 체구덕에 밖에 산책 나가면 강아지냐는 질문을 종종 받아요. 완전 동안 강아지죠~ ^^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까맸던 코 색깔이 옅어지면서 핑크색을 띄고 있어요. 아기때는 하얀털에 까만…